왕실의 엄격한 규칙과 정해진 스케줄에 싫증난 앤 공주는 로마 거리로 뛰쳐나갔다가 어느 신사를 만난다. 그와 함께 로마를 거닐며 아이스크림도 먹고 신나게 스쿠터도 타면서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즐거운 시간을 가진 앤 공주.
하지만 그 신사는 특종 전문기자였고, 그저 불쌍한 여인인 줄 알았던 아가씨의 정체가 공주임을 알게 되는데…
「로마의 휴일」
다시보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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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영화 추천 이유 ②영화 정보 ③간단 줄거리(NO 스포일러) ④BEST 댓글 & 반응에 대한 내용을 아래에 자세히 정리해뒀습니다.
「로마의 휴일」
영화 추천 이유

「로마의 휴일」은 역사상 가장 사랑스런 여자 주인공, 오드리 헵번으로 매우 유명한 고전 영화입니다.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오드리 헵번의 리즈시절 사랑스런 매력과 함께, 흑과 백과 명암으로만 표현되는 1950년대의 로마 거리의 풍경과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유니크한 고전 명작입니다.
현대적인 로맨틱 코미디의 기준이자 명작으로 평가받는 영화이기에 추천드려봅니다.
찐텐츠는 어중간하고 애매한 콘텐츠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직접보고 “아, 이거 안봤으면 어쩔뻔 했어?“라는 감정을 느끼게 해준 웰메이드 콘텐츠만 추천해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영화 정보

제목 | 로마의 휴일 (1953) Roman Holiday |
국가 | 🇺🇸 미국 (할리우드) |
장르 | 로맨틱 코미디, 멜로 |
감독 | 윌리엄 와일러 |
주연 | 오드리 헵번 (앤 공주 역) 그레고리 펙 (조 브래들리 역) |
러닝타임 | 118분 |
평점 | ★9.27 |
찐테츠 등급 | A급 |
간단 줄거리 (NO 스포일러)
로마를 방문한 외국 공주 앤은 꽉 짜인 스케줄에 진절머리가 나서 어느 날 밤 몰래 숙소인 대사관을 빠져나간다. 하지만 시의가 준 수면제 때문에 벤치에 잠들고 만다.
마침 그곳을 지나가던 미국인 기자 조 브래들리는 앤을 하숙집으로 옮겨 편히 자게 하지만, 다음날 앤이 왕녀임을 알게 된다.
브래들리는 고민끝에 앤 공주와 함께 로마 시내를 관광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지는 한편, 특종을 노리고 친구인 사진사를 시켜 앤 몰래 사진을 찍게 하는데…
BEST 댓글 & 반응

만약 이런 생각이 드신다면, 아래(↓)의 댓글 & 반응부터 확인해보세요!
★★★★★ 1950년대 로마의 풍경과 오드리 헵번의 정말 깨끗한 아름다움을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영화. 그리고 훌륭한 영화답게 결말이 좋다.
★★★★★ 오드리 헵번은 철없는 공주를 사랑스럽게 만들고, 그레고리 펙은 기회주의자도 사랑에 빠지면 얼마나 근사한지 보여준다. 그리고 로마는 거닐기만 해도 사랑에 빠질듯이 낭만적이다.
★★★★★ 이 영화가 끝날쯤에서야 흑백 영화인걸 알게 되었다. 너무 낭만적인 영화…
★★★★★ 고전이 이렇게 세련될 수가 있다니… 내게 가장 큰 여운을 준 영화이자, 내가 고전영화에 빠지도록 첫발을 디디게 해준 영화…
★★★★★ 흑백 영화인데 감동은 컬러풀 하다… 고전 영화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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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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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텐츠는 여러분이 좀 더 좋은 영화를 고르고, 좋은 영화와 함께 더욱 퀄리티 높은 시간을 보내길 원합니다.
바쁘고 지친 일상, 안그래도 없는 시간을 쪼개고 투자해서 영화를 보는 건데, ‘그럴싸한 썸네일’에 낚이고 ‘역대급’이라는 단어에 혹해서 노잼 영화를 고르면, 정말 짜증나잖아요?
이 정보가 좋은 영화를 고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래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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