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소속의 짐 펠프스가 이끄는 미션 임파서블 팀은 글리촌이 IMF 첩보원의 명단을 맥스라는 무기상에게 팔아 넘기는 것을 막기 위해 작전에 투입된다.
하지만 프라하에서 작전을 펼치던 팀원들이 누군가의 습격으로 인해 차례차례 사망하게 되고, 이단 헌트만이 이 작전에서 유일하게 살아남게 된다.
이단 헌트는 다급하게 IMF 측에 상황을 알리고 도움을 청하지만, 오히려 IMF는 이단 헌트를 내부 스파이로 규정하고 체포하려 한다.
자신의 누명을 벗고 진짜 배신자를 찾아야 하는 헌트. 그리고 죽은 줄만 알았던 팀원 클레어. 그렇게 이단 헌트는 클레어와 불가능한 임무에 도전하려 하는데…
「미션 임파서블 1」
다시보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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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영화 추천 이유 ②영화 정보 ③간단 줄거리(NO 스포일러) ④BEST 댓글 & 반응에 대한 내용을 아래에 자세히 정리해뒀습니다.
「미션 임파서블 1」
영화 추천 이유
「미션 임파서블 1」은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첩보원의 이야기를 다룬, 액션/첩보영화입니다.
깔끔한 스토리. MI 시리즈 특유의 스릴넘치는 쫄깃쫄깃한 긴장감. 전설의 BGM. 지금도 회자되고 있는 전설의 와이어 씬.
세련된 클래식함이 철철흘러넘치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이기 때문에 강력추천 드려봅니다.
찐텐츠는 어중간하고 애매한 콘텐츠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직접보고 “아, 이거 안봤으면 어쩔뻔 했어?“라는 감정을 느끼게 해준 웰메이드 콘텐츠만 추천해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영화 정보
| 제목 | 미션 임파서블 1 (1996) Mission: Impossible |
| 국가 | 🇺🇸 미국 (할리우드) |
| 장르 | 첩보, 스릴러 |
| 감독 | 브라이언 드 팔마 |
| 주연 | 톰 크루즈 (에단 헌트 역) |
| 러닝타임 | 110분 |
| 평점 | ★9.41 |
| 찐테츠 등급 | S급 |
간단 줄거리 (NO 스포일러)
“Some missions are not a choice.”
“선택의 여지가 없는 임무도 있다.”
IMF 소속의 짐 펠프스가 이끄는 미션 임파서블 팀은 리더 에단 헌트, 경보 해제 전문가 잭, 여성 요원 사라와 한나, 짐의 아내 클레어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팀은 글리촌이 IMF 첩보원 명단을 맥스라는 무기상에게 팔아 넘기는 것을 막기 위해 작전에 투입된다.
작전 수행 당일, 각자의 위치에서 작전을 수행하던 팀에서 요원이 한명씩 누군가에게 살해당하고, 헌트만이 간신히 살아남아 본부와 연락을 취하게 된다.
가까스로 IMF 책임자인 키트리지와 만난 헌트는 이번 작전이 정보부 내의 이중간첩을 색출해내기 위한 작전이었으며, 글리촌도 간첩을 유인하기 위한 내부 요원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모든 요원들이 죽고, 자신의 가족 계좌에 입금된 거금의 12만 달러.
헌트는 정보부에서 자신을 간첩 혐의로 추적하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챈 후, 몸을 숨긴다.
졸지에 도망자 신세가 된 헌트는 동료들을 죽이고, 자신에게 누명을 뒤집어 씌운 진짜 배신자를 찾기 위해서는 먼저 자금이 필요했고, 그렇게 그는 무기 밀매상 맥스와 만나 거래를 시도한다.
맥스에게 진짜 첩보원 명단을 넘겨주는 대신, 1,000만 달러를 약속받은 헌트는 거래를 성사시키기 위한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솜씨 좋은 크리거와 루터에게 팀을 이루자고 제안한다.
그렇게 결성된 팀은 2중, 3중 보안장치를 자랑하는 기관에서 첩보원 명단을 빼내야하는, 사실상 불가능한 미션에 도전하게 되는데…
#미션 임파서블 1
BEST 댓글 &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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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임스 본드-에단 헌트-제이슨 본으로 이어지는 첩보물의 대명사. MI 시리즈만이 선사해주는 스릴스릴한 1급 서스펜스. 총 한 번 제대로 쏘지 않고 이렇게나 몰입시킬 수 있다니.
★★★★★ 전설의 BGM, 전설의 Scene, 전설의 등장. 첩보물의 공식이 이 작품에서 완성됨. 영화사에서 기념비적인 작품.
★★★★★ 1996년 작품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연출, 깔끔한 스토리, 스릴 넘치는 긴장감. 앞으로도 뇌속에 오랫동안 각인될 미션 임파서블 특유의 OST. 007시리즈에서 느낄 수 없었던 MI 시리즈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레전드의 시작.
★★★★★ 세련된 클래식함이 극치에 달한 첩보 액션. 디스크가 나오는 올드함이 전혀 신경쓰이지 않을정도로 쫄깃쫄깃 쫀득쫀득하다. 눈부신 젊은날의 톰 크루즈 외모를 보는 것도 상당히 재미짐.
★★★★★ 1996년 작품이다. 근데 2020년에 봐도 좋고, 또 좋다. 어떻게 그 옛날에 입이 떡벌어지는 레벨의 첩보영화를 만들 수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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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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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고 지친 일상, 안그래도 없는 시간을 쪼개고 투자해서 영화를 보는 건데, ‘그럴싸한 썸네일’에 낚이고 ‘역대급’이라는 단어에 혹해서 노잼 영화를 고르면, 정말 짜증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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