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자이언트」
애니 추천 이유
「블루 자이언트」는 세계 최고의 재즈 연주자가 되고 싶어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룬 재즈(JAZZ) 음악 애니입니다.
정석적인 스토리인 만큼 라이브 연출에 집중된 분량. 실제 재즈 연주자들과 업계 생리의 현실적인 재현. 극찬받은 사운드 믹싱과 황홀한 라이브 연출.
순수 음악 애니로써는 최고의 완성도라는 평가를 받는, 원작 팬들과 실제 전문가, 재즈를 잘 모르는 일반 관객들까지 사로잡는데 성공한 재즈 음악 애니이기에 추천드려봅니다.
「블루 자이언트」에 대해 더 알아 보고 싶으신가요?
(1)애니 정보 (2)BEST 리뷰 (3)정주행 순서 (4)다시보기 방법 (5)장르별 애니 추천 TOP+에 대한 내용을 아래에 자세히 정리해뒀습니다.
찐텐츠는 어중간하고 애매한 콘텐츠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직접보고 “아, 이거 안봤으면 어쩔뻔 했어?“라는 감정을 느끼게 해준 웰메이드 콘텐츠만 추천해드립니다.
애니 정보
| 제목 | 블루 자이언트 (2023) Blue Giant |
| 국가 | 🇯🇵 일본 |
| 장르 | 드라마, 음악 |
| 작가 | 이시즈카 시이치 |
| 제작사 | NUT |
| 러닝타임 | 119분 (1시간 59분) |
| 평점 | ★8.93 |
| 찐텐츠 등급 | 웰메이드 |
간단 줄거리 (NO 스포일러)
これがジャズだ！
이것이 재즈다!
‘반드시, 세계 최고의 재즈 연주자가 될거다…!’
언제나 시골 강가에서 홀로 색소폰을 불던 고등학생 다이는 세계 최고의 재즈 플레이어가 될 거라는 다짐을 하며 도쿄로 향한다.
그러던 어느날, 다이는 우연히 재즈 클럽의 라이브 무대에서 엄청난 연주 실력을 뽐내는 천재 피아니스트 유키노리를 마주하게 된다.
‘이 사람 피아노 연주, 끝내준다…! 이 사람과 함께 재즈하고 싶다…!’
그렇게 다이는 자신과 함께 재즈 밴드를 결성하자고 유키노리에게 제안하고, 유키노리는 밴드를 결성하기 전에 다이의 연주를 먼저 듣고나서 밴드를 결성할지 말지를 정하겠다고 한다.
한편, 다이의 고등학교 동창이자 축구부에서 활동하고 있던 평범한 대학생 타마다 슌지. 그는 목표없이 축구를 하는 부원에 회의감을 느끼게 되면서 자신의 진로를 고민던 와중에 도쿄 강가에서 홀로 연습하던 다이의 색소폰 연주에 리듬을 맞춰주게 된다.
세계 최고의 재즈 연주자가 될 거라며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색소폰 연습을 하고 있는 다이의 모습을 보며, 그런 다이에게 리듬을 맞춰주는 자신을 보며 비록 초보지만 진지하게 재즈 드러머에 대한 열정을 느끼게 된다.
우직하면서 오로지 세계 최고의 재즈 연주자를 위해 앞만 보고 달려가는 다이. 현실에 충실하며 자신의 꿈을 위해 일평생 피아노를 쳐왔던 유키노리. 비록 초보 드러머지만 열정만큼은 그 누구보다 뒤지지 않는 연습벌레 타마다.
그렇게 3명은 재즈 밴드인 ‘JASS’를 결성하게 되고, 최고의 재즈 클럽 ‘So Blue’에서 연주하는 것을 목표로 격렬하고 치열한 나날을 보내게 되는데…
#블루 자이언트
BEST 댓글 &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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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에 재즈를 즐겨듣는 사람으로서 이 애니를 강력히 추천할 수밖에 없다. 또한 재즈를 모르는 이에게도 강렬한 어필이 될 수 있는 멋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면서 나오는 음악까지 여운을 남겨버리는, 재즈라는 장르를 정말 잘 그려낸 작품.
★★★★★ 뜨거운 청춘과 뜨거운 도전과 열정! 재즈의 향연에 귀가 녹아내린다. 재즈 음악 하나만으로 충분히 가치있는 수작!
★★★★★ 이걸 왜 이제서야 봤을까. 영화관에 가서 봤어야 했는데, 땅을 치고 후회하느 중이다. 제대로 된 음악 애니이자, 음악에 진심인 애니. 말이 필요 없는 작품.
★★★★★ 재즈를 좋아한다면 강추. 음악을 좋아해도 강추. 그냥 귀호강 하고 싶다면 강추. 오랜만에 취향저격하는 음악 애니메이션.
★★★★★ 2시간 내내 흐르는 색소폰과 피아노, 그리고 드럼 비트 소리와 함께 울려퍼지는 재즈의 낭만. 이것만으로도 극장에서 관람할 가치는 차고 넘치지 않을까?
다시보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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