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긴 어게인」
영화 추천 이유
「비긴 어게인」은 뉴욕을 배경으로 음반을 제작해 나가는 과정을 담아낸 미국 할리우드 영화입니다.
과하지 않은 로맨스, 담백하게 담아낸 음악과 음반 제작 과정, 뉴욕의 풍경과 분위기, 너무나도 유명한 OST인 ‘Lost stars’.
가을에 영화를 보면서 음악을 듣고 있으면, 한없이 힐링되는 음악 영화이기에 추천드려봅니다.
「비긴 어게인」에 대해 더 알아 보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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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텐츠는 어중간하고 애매한 콘텐츠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직접보고 “아, 이거 안봤으면 어쩔뻔 했어?“라는 감정을 느끼게 해준 웰메이드 콘텐츠만 추천해드립니다.
영화 정보
제목 | 비긴 어게인 (2013) Begin Again |
국가 | 🇺🇸 미국 (할리우드) |
장르 | 음악, 드라마 |
감독 | 존 카니 |
주연 | 키이라 나이틀리 (그레타 역) 마크 러팔로 (댄 역) 애덤 리바인 (데이브 역) |
러닝타임 | 104분 |
평점 | ★8.73 |
찐테츠 등급 | 웰메이드 |
간단 줄거리 (NO 스포일러)
“That’s what I love about music. All these banalities suddenly turn into beautiful pearls.”
“내가 음악을 이래서 좋아해. 그저그랬던 모든게 세상 아름다운 진주로 변하니까.”
자신의 노래가 영화에 삽입 되면서 성공의 발판을 마련한 데이브는 자신에게 음악적 영감을 선사해준 애인이자 작곡가 그레타와 함께 뉴욕으로 오게 된다.
그레타는 데이브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노래를 작곡해 주는 등 순조로운 뉴욕 생활을 보내는 듯 했지만, 성공 가도에 올라탄 데이브의 마음은 그레타에게서 다른 곳으로 향하고 만다.
한편, 과거 뉴욕에 힙합 열풍을 불러일이켰던 천재 프로듀서 댄은 몇 년 동안 스타 발굴과 기획에 실패하면서 회사에서의 입지가 좁아져가고 있었다. 게다가 아내와도 불화로 인해 집에서 나와 1년 째 허름한 아파트에 살고 있는 신세다.
그러던 어느날, 뉴욕의 어느 바에서 그레타는 친구 스티브의 요청으로 억지로 무대에 올라 자신의 자작곡을 기타와 함께 노래 한다. 하지만 관객들의 반응은 미적지근할 뿐, 그 누구도 그레타의 음악에 집중하지 않는다.
같은 시간, 술에 찌든채 방황하며 같은 뉴욕의 바에서 그레타의 노래를 듣고 있던 댄은 그레타의 음악에 강렬한 영감을 느끼게 되고, 그녀의 가능성을 직감한다.
그렇게 댄은 그레타에게 함께 앨범을 한번 내보자고 제안하게 되는데…
BEST 댓글 &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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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와 음악을 즐기는 진주같은 순간! 과하지 않은 스토리로 노래와 영상을 더욱 돋보기에 만들어버린 감독의 쿨한 연출까지… 어찌 이 영화에 빠지지 않을 수 있을까?
★★★★★ 작업 중 의견차이로 인한 갈등 및 극복, 그 이후 해피엔딩과 같은 클리셰가 없어서 좋았고, 동시에 과하지 않아서 좋았다. 밴드 구성원 한명한명의 스토리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음악을 만들어가는 과정 하나하나를 담백하게 그려낸 점이 탁월하다.
★★★★★ 음악, 연출, 줄거리, 연기가 모두 너무 쿨하고 좋았던 영화. 심신이 편안해 지는 너무 힐링되는 영화. 강추!
★★★★★ 원스가 날것의 느낌이 나서 좋았다면, 비긴 어게인은 할리우드 자본을 바탕으로 철저히 ‘기획된 이야기’같은 느낌이 난다. 하지만 좋은 음악에 힐링이 되는건 어쩔 수 없는 일.
★★★★★ Lost stars는 진짜 명곡이다. 가을에 이만한 힐링 영화가 또 없다.
다시보기 방법
「비긴 어게인」영화를 합법적으로 시청할 수 있는 플랫폼/OTT를 아래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 해당 플랫폼의 사정에따라 판권만료가 될 수도 있다는 점 참고 바랍니다.
★ 유튜브 영화
★ 구글 플레이 무비
★ 왓챠
★ 티빙
☑ 내 돈을 지불하고 정식으로 시청하면, 생각보다 더욱 퀄리티 높은 감정상태로 명작 콘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공식 사이트에서 정식으로 댓가를 지불하고 시청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 찐텐츠는 명작 콘텐츠를 만들어준 제작진에게 감사드리며, 그들이 보낸 하루하루의 작업시간들을 소중히 생각합니다. 따라서 불법사이트를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비긴 어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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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텐츠는 당신이 좀 더 좋은 영화를 고르고, 좋은 영화와 함께 더욱 퀄리티 높은 시간을 보내길 원합니다.
바쁘고 지친 일상, 안그래도 없는 시간을 쪼개고 투자해서 영화를 보는 건데, ‘그럴싸한 썸네일’에 낚이고 ‘역대급’이라는 단어에 혹해서 노잼 영화를 고르면, 정말 짜증나잖아요?
이 정보가 좋은 영화를 고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래 처럼…(↓)
장르별 영화 추천 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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