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 오브 갓」
영화 추천 이유
「시티 오브 갓」은 1960년대 브라질 빈민가에서 벌어지는 갱들간의 권력 다툼, 복수, 삶의 이야기를 다룬, 실화 기반의 브라질 범죄 영화입니다.
리우데자네이루의 빈민촌에서 섭외된 배우들의 날 것 그대로의 현실적인 연기, 마치 시티 오브 갓에 있는 듯한 생동감이 살아있는 연출, 참신하고 센스있는 구성과 전개.
마치 시끄럽고 산만한 동네 고깃집에 들어갔는데 고기와 밑반찬이 너무 맛있어서 주변 분위기 따윈 아랑곳 하지 않게 되는, 영화의 한장면 한장면과 음악이 너무나도 멋진 유니크한 명작이기에 강력추천 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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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정보
제목 | 시티 오브 갓 (2002) Cidade de Deus |
국가 | 🇧🇷 브라질 |
장르 | 드라마, 범죄 |
감독 | 페르난도 메이렐레스 카티아 룬드 |
주연 | 알렉상드르 로드리게즈 (로킷 역) 레안드로 피르미노 (리틀 제 역) 펠리페 하겐센 (베니 역) |
러닝타임 | 135분 |
평점 | ★9.40 |
찐테츠 등급 | S급 |
간단 줄거리 (NO 스포일러)
“신이 버린 도시, 시티 오브 갓“
때는 1960년대 브라질의 군사독재 시절. 브라질의 최대 도시 리우데자네이루에 위치한 빈민가 시다지 지 데우스(시티 오브 갓)는 강도, 살인, 총격전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 곳이다.
이야기는 텐더 트리오 (구스, 클리퍼, 섀기)로부터 시작된다. 이들은 마을을 지나가는 배달 트럭을 털면서 가족을 부양하며 살아가고 있었고, 이들의 범행을 지켜보며 꼬맹이 리틀 디스는 성장해간다.
리틀 디스와 섀기의 동생 베니와는 달리, 텐더 트리오 구스의 동생인 로킷은 타고난 착한 심성덕분에 갱의 삶 대신 사진 작가의 꿈을 키워 나간다.
그러던 어느날, 텐더 트리오는 더 큰 돈을 털기 위해 모텔 습격을 감행하게 된다. 하지만 돈만 훔쳐 달아난다는 그들의 암묵적인 룰과는 달리, 예정에 없던 살인사건이 발생하게 되고, 이 때문에 그들은 경찰에 쫓기는 신세가 되고 만다.
이 과정에서 리틀 디스는 큰 돈을 만지기 위해서는 생각을 할 수 있어야 함을 깨닫게 되고, 훗날 리틀 제로 개명 후 단짝 친구 베니와 함께 마약 사업에 뛰어들게 된다.
살인을 서슴없이 하는 청년으로 성장한 리틀 제는 지역의 마약 사업권을 지배하게 되고, 갱단의 보스로 군림하게 되는데…
#시티 오브 갓
BEST 댓글 &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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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0~70년대 브라질 빈민가의 지옥같은 환경과 사회구조를 생생하게 담아낸 갱스터 무비. 이보다 더 완벽한 지저분한 흙수저 느와르가 있을런지… 연출력마저 개쩔어버리는 명작.
★★★★★ 세상에나, 이런 엄청난 영화를 못 본채 지나갈뻔 했었다니… 등장인물 한명한명 조명하며 스토리를 이어나가는 방식도 굉장히 신선했고, 브라질 빈민가를 생동감 있게 살려낸 카메라 연출도 개쩔었다. 다시 나올 수 없는 최고의 명작이라 생각한다.
★★★★★ 실화를 이렇게나 잘 그려낸 영화가 또 있을까? 이 사람들에게 총질은 생존이 아니라 장난에 가깝다. 그래서 더욱 무섭다… 이 도시에 있다는 착각마저 불러일으키는 현장감 개쩌는 연출까지… 쌉명작.
★★★★★ 품격따윈 개나 줘버린 날 것의 느와르. 고품격 클래식 느와르의 대명사 <대부>와는 다른 의미로 지리는 영화다. 크레이지한 띵작.
★★★★★ 허구의 영화와 다큐멘터리 사이의 모호한 경계에 있는 듯한 느낌. 굉장히 강렬하고 사실적이다. 어디서도 보기 힘든 유니크한 영화.
다시보기 방법
「시티 오브 갓」영화를 합법적으로 시청할 수 있는 플랫폼/OTT를 아래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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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영화
★ 구글 플레이 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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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 오브 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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