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눈에 반한 그녀를 위한 인생 첫 번째 노래!
두.근.두.근! 가슴 설레는 사운드!
코너는 전학을 가게 된 학교에서 모델처럼 멋진 라피나를 보고 첫 눈에 사랑에 빠진다. 라피나의 마음을 얻기위해 밴드를 하고 있다고 뻥을 치고,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달라고 뻔뻔하게 제안까지 하며 그녀의 승낙을 얻어낸다.
코너는 주변 인물을 총동원해서 급조된 밴드 ‘싱 스트리트’를 결성했는데, 허접할 줄 알았던 밴드의 멤버는 하나같이 자신의 분야에서 번뜩이는 천재적 재능을 지녔다.
그렇게 창고에서 담배 한 모금씩 빨며 결성된 밴드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되는데…
「싱 스트리트」
다시보기 방법
「싱 스트리트」영화를 합법적으로 시청할 수 있는 플랫폼/OTT는 아래와 같습니다.
※ 해당 플랫폼의 사정에따라 판권만료가 될 수도 있다는 점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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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영화 추천 이유 ②영화 정보 ③간단 줄거리(NO 스포일러) ④BEST 댓글 & 반응에 대한 내용을 아래에 자세히 정리해뒀습니다.
「싱 스트리트」
영화 추천 이유
「싱 스트리트」는 <원스>, <비긴어게인>을 연출한 존 카니 감독의 3번째 음악영화입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불완전하지만 천재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밴드 구성원. 풋풋한 서사와 어우러지는 적절한 음악이 적셔오는 힐링과 감동. 남주, 여주의 소소한 케미.
고딩들의 티없는 낭만이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음악영화이기에 추천드려봅니다.
찐텐츠는 어중간하고 애매한 콘텐츠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직접보고 “아, 이거 안봤으면 어쩔뻔 했어?“라는 감정을 느끼게 해준 웰메이드 콘텐츠만 추천해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영화 정보
제목 | 싱 스트리트 (2016) Sing Street |
국가 | 🇮🇪 🇺🇸 🇬🇧 |
장르 | 음악, 로맨스, 드라마 |
감독 | 존 카니 |
주연 | 퍼디아 월시-필로 (코너 역) 루시 보인턴 (라피나 역) 잭 레이너 (브렌든 역) |
러닝타임 | 106분 |
평점 | ★9.23 |
찐테츠 등급 | A급 |
간단 줄거리 (NO 스포일러)
“Will you write me happy song sometime? I need a laugh.”
“나중에 행복한 노래 좀 써 줄래? 웃음이 좀 필요해서.”
1985년 아일랜드의 더블린. 코너 로울로는 아일랜드에 닥친 경제불황과 어려워진 집안형편으로 인해 싱스트리트에 있는 3류 학교로 전학을 가게 된다.
강압적이고 보수적인 교장이자 신부인 백스터. 양아치로 드글한 학교. 그야말로 주변의 모든 상황이 최악인 상황이다. 그렇게 최악의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가던 중, 코너는 학교 맞은편에서 담배를 물고 있던 라피나를 보고 첫눈에 반하게 된다.
라피나의 연락처를 알고 싶었던 코너는 밴드를 하고 있다고 뻥을 치고, 그녀에게 자신의 밴드가 연주하는 뮤직비디오에 출연해달라고 제안한다. 라피나는 그런 코너가 의심스러웠지만 코너의 노래 한 소절을 듣고서 코너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당연히 밴드도 없고, 멤버도 없고, 프로듀서도 없다. 하지만 코너는 대런에게 프로듀서를 제안하고, 악기를 다룰줄 아는 에이먼과 건반을 다룰줄 아는 동네 유일한 흑인인 잉기까지 꼬셔낸다.
그렇게 결성된 밴드 싱 스트리트.
허접할 줄 알았던 급조된 밴드임에도 불구하고, 너무나도 매력적인 보이스를 가진 보컬 코너. 모든 악기를 천재적으로 다룰 수 있는 에이먼. 키보드 건반을 능수능란하게 다룰 줄 아는 잉기. 상황의 유연한 대처와 맥락을 짚는데 천재적인 프로듀서 대런. 코너의 뮤즈이자 미모의 소유자 라피나까지.
그렇게 창고에서 담배 한 모금씩 빨며 결성된 밴드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되는데…
BEST 댓글 & 반응
만약 이런 생각이 드신다면, 아래(↓)의 댓글 & 반응부터 확인해보세요!
★★★★★ 이 영화야말로 음악영화의 표준이자 완성이 아닐까. 부족한듯 완벽했던 스토리텔링과 끝내주는 삽입곡들. 스토리에 완벽히 녹아드는 음악. 그 안에서 날뛰는 배우들. 역시 뮤지션 출신 감독이라 그런지 음악을 대하는 마인드가 남다른 것 같음.
★★★★★ 존 카니가 영화를 완벽히 만들기 시작했다. 유명한 배우가 없어도, 자극적인 장면들이 없어도, 적절한 음악과 서사를 녹여내 정말 재밌는 영화를 만들었다.
★★★★★ <원스>에선 뭉클했고, <비긴어게인>에선 흥겨웠는데, <싱 스트리트>에선 그 모든 것들이 더해지면서 덤으로 가슴 벅찬 희망까지 느껴져서 정말 좋았다. 존 카니의 작품은 업그레이드 중.
★★★★★ 사랑스러운 소년, 소녀들. 보는 내내 작은 미소가 머금어 지는 영화. 음악은 또 왜이렇게 좋은거야? 성장통을 겪는 삶 속에 음악이 녹아든 영화. 앞으로 존 카니가 만든 음악 영화는 무조건 본다.
★★★★★ 역시 음악은 모든 것을 치유한다. 수록곡이 너무나도 좋았던 영화. 스토리도, 남주-여주의 소소한 케미도, 모든 것이 즐거웠던 힐링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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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 스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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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고 지친 일상, 안그래도 없는 시간을 쪼개고 투자해서 영화를 보는 건데, ‘그럴싸한 썸네일’에 낚이고 ‘역대급’이라는 단어에 혹해서 노잼 영화를 고르면, 정말 짜증나잖아요?
이 정보가 좋은 영화를 고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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