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셰프」
영화 추천 이유
「아메리칸 셰프」는 해고된 유명 레스토랑의 셰프 이야기를 다룬, 푸드 코미디 영화입니다.
맛깔나게 요리되는 음식. 먹음직스런 비주얼과 어우러지는 완벽한 사운드. 억지 갈등 없이 기분좋게 진행되는 깔끔하면서도 맛있는 스토리.
식욕이 없거나 기분이 다운되었을 때 한 번씩 감상한다면, 식욕도 솟구치면서 기분도 좋아지는 매력적인 힐링 영화이기에 추천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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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텐츠는 어중간하고 애매한 콘텐츠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직접보고 “아, 이거 안봤으면 어쩔뻔 했어?“라는 감정을 느끼게 해준 웰메이드 콘텐츠만 추천해드립니다.
영화 정보

제목 | 아메리칸 셰프 (2014) Chef |
국가 | 🇺🇸 미국 (할리우드) |
장르 | 드라마, 코미디 |
감독 | 존 패브로 |
주연 | 존 패브로 (칼 캐스퍼 역) 존 레귀자모 (마틴 역) 엠제이 안소니 (퍼시 역) |
러닝타임 | 114분 |
평점 | ★8.73 |
찐테츠 등급 | 웰메이드 |
간단 줄거리 (NO 스포일러)
“Everything good that’ happened to me in my life came because of that(cooking).”
“내 인생에 일어난 모든 좋은 일은 요리 때문에 생겼어.”
LA의 잘나가는 레스토랑 골루아즈의 혜드 셰프로 일하고 있는 칼 캐스퍼.
여느때와 다름없이 칼은 정신없는 주방에서 팀원들과 함께 요리와 전쟁중이다. 그리고 오늘은 유명 요리 비평 블로거인 램지 미첼이 식당에 찾아오는 날이기에 요리 준비에 더 한창이다.
그러던 그때, 레스토랑 사장이 주방에 들어와 칼이 원하는 메뉴대신 자신이 원하는 메뉴를 내라고 오더를 내린다. 팀원들이 보고 있는 앞에서 헤드 셰프로서의 자존심에 큰 상처를 입은 칼은 메뉴때문에 사장과 마찰을 빚게 되고, 결국 자신의 소신대로 메뉴를 진행한다.
다음날, 출근한 팀원들은 칼에게 SNS따윈 무시하라고 지나가듯 위로한다. SNS가 뭔지 몰랐던 칼은 아들 퍼시의 도움으로 계정을 만는데 성공하고, SNS에 올라와 있는 요리 비평가 미첼의 혹평을 보게 된다.
13만 팔로워에 달하는 미첼의 혹평은 이미 SNS상의 많은 사람들에게 퍼진 후였고, 그 내용을 읽은 칼은 대노하며 욕설을 담아 미첼의 혹평에 댓글을 단다. 공개 댓글이라 미첼의 댓글은 순식간에 사람들에게 퍼져 걷잡을 수 없는 상태로 번져나가고, 미첼 역시 공격적인 대댓글을 달아버려 일은 더욱 커진다.
칼은 대노하며 미첼에게 결투를 신청하고, 혼신의 힘을 다해 새 메뉴를 준비한다. 하지만 사장이 주방으로 들어와 칼이 준비한 메뉴를 막으면서 다시한번 고성이 오가게 되고, 이 과정에서 칼은 레스토랑의 헤드셰프에서 해고되고 마는데…
#아메리칸 셰프
BEST 댓글 &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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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화에는 성공요소들이 빼곡하게 들어있다. 환상적인 사운드트랙, 부성애, 맛깔나는 음식, 완벽한 카메오 등등! ‘행복한 삶은 이런 것이구나’라는 걸 제대로 일깨워 주는 깔끔하고도 맛있는 영화.
★★★★★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코미디 영화. 억지 갈등 끼워넣지 않아도 스토리는 가득 찰 수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쿨하고 매력적이다. 나는 이런 깔끔한 영화를 선호한다.
★★★★★ 빤히 보이는 스토리인데도 어쩜 이렇게 군더더기 없이 맛깔스럽게 만들었을까. 유쾌하고 풍족해지고 행복해지는 참 맛있는 영화!
★★★★★ 특유의 사운드와 분위기가 영화를 제대로 살려냈다. 삼일 굶은 뒤 만난 완벽한 한 끼 식사같은 영화. 하… 이 영화 정말 맛있게 재밌다…
★★★★★ 행복한 인생이 뭐 복잡한건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가고 싶은 곳에서 맛난거 먹으면 그게 행복한 인생이지.
다시보기 방법
「아메리칸 셰프」영화를 합법적으로 시청할 수 있는 플랫폼/OTT를 아래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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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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