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를 건드리지 말았어야 했다
상대를 잘못 고른 적들을 향한 통쾌한 복수!
전설적인 킬러 존 윅은 사랑하는 여인 헬렌을 만나 결혼하고 킬러의 세계에서 은퇴한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아내가 병으로 세상을 떠나고 그의 앞으로 아내가 보낸 강아지 한 마리가 배달된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집에 존 윅의 차를 노린 괴한들이 들이닥쳐 차를 빼앗고, 강아지마저 죽여버린다. 존 윅의 사랑하는 모든 것이 일순간에 없어져 버린 것.
이에 분노한 존은 은퇴 전 지하실에 파묻은 총과 칼을 꺼내는데…
「존 윅 1」
다시보기 방법
「존 윅 1」영화를 합법적으로 시청할 수 있는 플랫폼/OTT는 아래와 같습니다.
※ 해당 플랫폼의 사정에따라 판권만료가 될 수도 있다는 점 참고 바랍니다.
「존 윅 1」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나요?
①영화 추천 이유 ②영화 정보 ③간단 줄거리(NO 스포일러) ④BEST 댓글 & 반응 ⑤시리즈 정주행 순서에 대한 내용을 아래에 자세히 정리해뒀습니다.
「존 윅 1」
영화 추천 이유
「존 윅 1」은 은퇴한 전설적인 킬러 이야기를 다룬 먼치킨 액션 영화 <존 윅 시리즈>의 1편입니다.
파캉파캉! 스토리의 개연성 문제를 압살해버리는 존 윅 만의 탑티어급 총기 액션. 압도적으로 강한 먼치킨 장르의 청량함. 키아누 리브스의 끝없는 매력까지.
물 흐르듯이 정확하게, 오직 액션과 멋을 위해서만 설계된 매력적인 시리즈이기에 추천드려봅니다.
찐텐츠는 어중간하고 애매한 콘텐츠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직접보고 “아, 이거 안봤으면 어쩔뻔 했어?“라는 감정을 느끼게 해준 웰메이드 콘텐츠만 추천해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영화 정보
제목 | 존 윅 (2014) John Wick |
국가 | 🇺🇸 미국 (할리우드) |
장르 | 액션, 스릴러, 범죄 |
감독 | 채드 스타헬스키 데이비드 리치 |
주연 | 키아누 리브스 (존 윅 역) 미카엘 니크비스트 (비고 역) |
러닝타임 | 101분 |
평점 | ★8.72 |
찐테츠 등급 | 웰메이드 |
간단 줄거리 (NO 스포일러)
병으로 아내 헬렌을 떠나보내고 집에 홀로 남겨진 존 윅. 그런데 갑자기 초인종이 울려서 가보니 헬렌이 생전 주문했던 택배가 와있었다. 헬렌은 자기가 떠나면 존은 혼자가 될 테니, 자기 외에도 사랑을 나눌 대상이 필요하단 생각에 생전 존 몰래 강아지를 주문했었다. 존은 아내가 남긴 마지막 선물과 편지에 구슬프게 울며 강아지에게 차츰 마음을 열어간다.
그러던 어느 날, 존은 아내가 남긴 차를 노린 괴한이 존의 집에 침입해 뒤에서 존의 뒷통수를 때려 기절시킨 뒤, 집안을 부수면서 자동차 열쇠를 뺏아간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존의 강아지를 죽여버린다.
다음 날, 기절했던 존이 정신을 차렸을 땐 차는 이미 도둑맞았고, 죽어있는 강아지만이 그의 눈 앞에 있을 뿐이었다. 죽은 강아지를 조용히 안으며 슬픔에 잠긴 존은 강아지를 집 앞에 묻어준다.
그리고 은퇴 전 지하실에 묻어놨던 총과 칼을 꺼내면서 복수를 다짐하는데…
BEST 댓글 & 반응
만약 이런 생각이 드신다면, 아래(↓)의 댓글 & 반응부터 확인해보세요!
★★★★★ 이처럼 냉철하면서 시크한 총질이라니. 1:100의 대량학살 사이다 액션을 보여주는 특이한 먼치킨 액션 영화. 특히 총기 액션하나만큼은 존 윅만의 매력과 아우라가 풍기는 S급 그 자체다. 개연성? 필요없다. 이 영화는 이 총기 액션 하나로 전/후가 나뉠 만큼 의미가 있다.
★★★★★ 신나게 잔인하고 심각하게 쿨하다. 이 영화에서 감독이 중점을 둔 부분은 엔터테인먼트적인 액션이다. 따라서 굳이 배경설명이나 아름다운 스토리, 개연성 따윈 필요치 않다는 것이다. 뭐니뭐니해도 새끈한 액션은 본 시리즈 이후로 오랜만이다.
★★★★★ 비주얼. 스릴. 총기 액션. 그냥 최고다. 킬링 타임용으로 이처럼 시원~~하게 볼 수 있는 영화가 또 있을까? 키아누 리브스만이 가능한 고품격 사일런트 액션만 봐도 본전은 뽑고도 남는다. 총기 액션은 탑티어급!
★★★★★ 단도직입적인 장르의 쾌감. 막힘없이 다 쓸어버린다. 그런데 굉장히 유니크하다. 자잘한 것 다 집어치우고 액션으로 꽉 꽉 채워 넣은게 오히려 신의 한수였다. 키아누 리브스가 존 윅인 것도 너무 잘 어울린다. 쾌감이 상당한 오락 영화!
★★★★★ 본 시리즈의 전/후 액션물이 나뉘는 것 처럼, 존 윅 시리즈도 전/후로 나뉠 것 같다. 총기 액션하나는 원탑이기에 굉장히 매력적일 수 밖에 없는 영화. 개연성? 이 영화에 그 딴건 굳이 필요없다. 감독도 그걸 알았고, 그렇게 만든 영화이기 때문이다.
「존 윅 시리즈」
정주행 순서
「존 윅 시리즈」를 보고 싶은데 뭐부터 봐야하는지 잘 모르겠다면, 아래를 참고해보세요! (↓)
순서 | 제목 | 평점 | 찐텐츠 등급 |
---|---|---|---|
1 | 존 윅 1 (2014) | ★8.72 | 웰메이드 |
2 | 존 윅 2: 리로드 (2017) | ★8.67 | 웰메이드 |
3 | 존 윅 3: 파라벨룸 (2019) | ★8.35 | 킬링타임용 |
4 | 존 윅 4 (2023) | ★9.24 | A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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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윅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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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텐츠는 여러분이 좀 더 좋은 영화를 고르고, 좋은 영화와 함께 더욱 퀄리티 높은 시간을 보내길 원합니다.
바쁘고 지친 일상, 안그래도 없는 시간을 쪼개고 투자해서 영화를 보는 건데, ‘그럴싸한 썸네일’에 낚이고 ‘역대급’이라는 단어에 혹해서 노잼 영화를 고르면, 정말 짜증나잖아요?
이 정보가 좋은 영화를 고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래 처럼…(↓)
장르별 영화 추천 TOP+
「다양한 장르」를 주제로 다룬 영화들 가운데 명작 영화, 웰메이드 영화만 엄선해서 정리해 두었습니다. 관심이 있다면, 아래에 있는 TOP+ 콘테츠를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