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 림」
영화 추천 이유
「퍼시픽 림」은 지구를 침략해온 외계생명체인 ‘카이주’와 이에 대항해 인류가 만들어낸 거대로봇 ‘예거’와의 전투를 그려낸, 거대로봇 SF 블록버스터 영화입니다.
압도적인 사이즈. 압도적인 묵직함. 웅장한 스케일. 이러한 압도적인 감성을 잘 살려낸 할리우드의 고퀄리티 CG기술과 연출력. 그리고 러닝타임동안 지속되는 기분좋은 긴장감과 몰입감.
<트랜스포머>와 결이 다른, 웅장하면서도 묵직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블록버스터급 메카물 오락 영화이기에 추천드려봅니다.
+후속편과 애니메이션은 1편의 묵직한 감성과 기분좋은 긴장감이 현저히 감소해버렸기에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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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텐츠는 어중간하고 애매한 콘텐츠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직접보고 “아, 이거 안봤으면 어쩔뻔 했어?“라는 감정을 느끼게 해준 웰메이드 콘텐츠만 추천해드립니다.
영화 정보

제목 | 퍼시픽 림 (2013) Pacific Rim |
국가 | 🇺🇸 미국 (할리우드) |
장르 | SF, 액션, 메카닉 로봇 |
감독 | 기예르모 델 토로 |
주연 | 찰리 헌냄 (롤리 역) 이드리스 엘바 (스탁커 펜테코스트 역) 키쿠치 린코 (마코 역) |
러닝타임 | 132분 |
평점 | ★8.66 |
찐테츠 등급 | 웰메이드 |
간단 줄거리 (NO 스포일러)
“To Fight Monsters, We Created Monsters.
“괴물과 싸우기 위해, 우리도 괴물을 만들었다.
2013년 일본 태평양 연안의 심해에 커다란 균열이 일어난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이곳은 지구와 다른 차원의 우주를 연결하는 일종의 포털이었고, 이 포털은 브리치로 명명된다. 어느날 이 곳 브리치가 열리게 되고, 그렇게 최초의 카이주인 트레스패서가 지구에 출몰하게 된다.
일본 전역을 시작으로 미국, 중국, 러시아, 호주 등 지구 곳곳을 쑥대밭으로 만들어버리는 카이주의 공격에 전 세계가 혼돈에 빠지게 되고, 미군이 모든 재래식 무기를 총동원하여 트레스패서를 공격했지만 소용이 없다.
결국 재래식 무기 대신 전술핵을 사용해서 최초의 카이주를 해치우게 되지만, 전술핵의 사용으로 인해 반경 105km 이내의 도시가 쑥대밭이 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수만 명이 희생된다.
압도적인 힘을 지닌 카이주라는 외계 생명체로 인해 큰 위기에 봉착하게 된 인류는 모든 갈등을 뒤로 미뤄둔채 오로지 카이주에 대항하기 위해 지혜와 힘, 자원을 집중하기 시작한다.
전 지구적인 비상사태에 세계 각국의 정상들은 지구연합군인 ‘범 태평양연합방어군’을 결성하고, 카이주에 맞서기 위한 병기를 개발해내기 위해 ‘예거 프로젝트’를 실행한다.
그렇게 카이주에 대항할 수 있는 거대 메카 병기인 예거가 탄생하게 되고, 예거의 거대한 크기에 동반되는 엄청난 신경 처리량때문에 예거의 단독 조종은 불가능에 가까웠다. 결국 두 사람이 좌반구와 우반구를 맡아 동반 조종하는 인터페이스로 탄생하게 된 예거는 본격적으로 카이주에 맞설 준비를 시작한다.
카이주의 출몰 14개월만에 거대 병기 예거는 카이주에 맞서 실전에 투입되었고, 드디어 카이주를 상대로 큰 승리를 거두게 된다. 하지만 승리의 기쁨도 잠시, 체급을 올라간 2등급 카이주가 브리치를 통해 침략해오고, 전보다 강력해진 2등급 카이주에 맞서면서 전쟁은 서서히 장기전의 양상을 띄게 되는데…
#퍼시픽 림
BEST 댓글 &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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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랜스포머>와는 결이 다른 매력을 지닌, 찐 거대로봇&괴수 덕후가 만들어낸 애정어린 로봇 블록버스터. 거대한 사이즈로 압도하는 웅장한 스케일과 묵직한 액션씬은 황홀할 정도. 쓸데없는 스토리에 욕심부리지 않고 액션에 충실해줘서 오히려 눈요기 제대로 함.
★★★★★ ‘물에 담근 <트랜스포머>겠지’라는 지레짐작을 정중히 사과하게 만들어버리는 오락 영화. 에반게리온, 공각기동대, 마징가 등 다때려박았는데, 거대로봇의 로망을 고퀄CG로 잘 뽑아냈음.
★★★★★ 트랜스포머 이상의 전율을 느꼈음. CG가 눈돌아갈 정도로 고퀄이기도 하고, 메카의 웅장함과 묵직함이 고스란히 전해져오는 영화임. 눈요기를 제대로 하고 싶다면 이 영화를 강력추천함.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음.
★★★★★ 뭐, 스토리야 진부할 수 있지만, 어릴적부터 꿈꿔온 거대로봇을 실사로 제대로 보여준 헐리웃의 기술력에 감탄, 또 감탄했음! 만족도 높은 거대한 스케일의 실제 같은 액션씬은 가히 예술의 경지가 아닐까. 매우 좋았음.
★★★★★ 이제껏 이 영화만큼 무게감이 느껴지는 로봇물을 본 적이 없을 정도로 영상미와 액션씬이 독보적임. 묵직~~~한 집시 데인저 디자인과 연출이 정말 매력적.
다시보기 방법
「퍼시픽 림」영화를 합법적으로 시청할 수 있는 플랫폼/OTT를 아래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 해당 플랫폼의 사정에따라 판권만료가 될 수도 있다는 점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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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픽 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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