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북」 영화 정보+다시보기 방법 | ★9.40 | ☆S급 (2018년)



그린 북
영화 추천 이유


「그린 북」은 흑인과도 같은 거친삶을 살아온 백인 남자와 백인과도 같은 교양있는 삶을 살아온 천재 흑인 피아니스트가 인종차별로 악명 높은 미국 남부 투어를 떠나면서 생기는 ‘실화’ 이야기를 다룬 미국 할리우드 영화입니다.

모든 것이 정반대인 두 캐릭터를 환상적인 케미로 연기해낸 두 주연 배우와 피터 패럴리 감독의 능수능란한 연출, 탄탄한 각본이 어우러져 꽤나 무거울 수 있는 인종차별이란 주제를 매우 유쾌하고 훈훈하게 담아낸 수작 로드 무비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러닝타임이 무색할만큼 보는내내 재밌고 따뜻한 마음으로 관람할 수 있는, 제 91회 아카데미 작품상에 빛나는 명작이기에 강력추천 드려봅니다.

「그린 북」에 대해 더 알아 보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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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정보

그린-북
제목그린 북 (2018)
Green Book
국가🇺🇸 미국 (할리우드)
장르힐링, 감동, 드라마, 코미디
감독피터 패럴리
주연비고 모텐슨 (토니 발레롱가 역)
마허샬라 알리 (돈 셜리 역)
러닝타임130분
평점★9.40
찐테츠 등급S급

간단 줄거리 (NO 스포일러)

“So if I’m not black enough and if I’m not white enough, then tell me, Tony, what am I?”

“충분히 흑인 답지도 않고, 충분히 백인 답지도 않다면, 그럼 난 뭐죠?”

1962년 미국, 허풍스런 입담과 주먹으로 거친 삶을 살고 있던 이탈리아계 미국인 토니는 직장인 브롱스 클럽이 2달간 문을 닫게 되자 생계를 위해 구직을 해야만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언제 어디서든 품위있고 교양있는 생활을 해온 돈 셜리 박사. 그는 백악관에도 초청되는 등, 미국 전역에서 콘서트 요청을 받으며 명성을 떨치고 있는 천재 흑인 피아니스트다.

시계를 전당포에 맡겨 돈을 마련해야 되는 처지까지 내몰린 어느날, 토니는 우연히 8주간 미국 남부 전역을 대상으로 순회 공연 예정인 돈 셜리 박사의 운전기사 면접을 보게 된다. 하지만 운전기사 겸 시중일을 들어주는 집사일이 포함되었다는 말에 그건 못하겠다며 자리를 박차고 나가려고 한다.

토니가 자리를 떠나려는 순간, 돈 셜리는 여러 곳에서 하나같이 당신을 추천했다며, 그의 요구 조건을 수용하고 토니를 자신의 운전기사겸 보디가드로 채용한다. 또한, 매너있게 토니의 아내인 돌로레스에게 직접 허락까지 맡는다.

흑인에 대한 인종차별이 심해 위험하기로 소문난 미국 남부 투어 공연. 거친 인생을 살아온 토니. 교양과 기품을 지키며 살아온 셜리.

생각, 행동, 말투, 취향까지도 정반대인 두 사람은 그들을 위한 여행 안내서인 그린 북에 의존해 특별한 남부 투어를 시작하려 하는데…

#그린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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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리뷰

★★★★★ 꽤나 무거운 주제를 다루고 있는데도 굉장히 유쾌하고 즐겁다. 보는 내내 미소 짓게 만드는 따뜻함이 느껴지는 영화.

★★★★★ 백인이지만 흑인의 삶을 살고 있는 토니, 흑인이지만 백인의 삶 처럼 살고 있는 셜리. 완전히 다른 두 사람이 서로의 결핍을 충족하고 인종을 초월한 그들의 우정은 앙상한 가지만이 남아버린 혹한의 1월과도 같은 우리의 가슴에 자그마한 모닥불을 지펴준다.

★★★★★ 과거 배경의 미국+실화 바탕+버디물+음악+인종차별 소재+물흐르듯이 자연스레 흘러가는 서사 = 희노애락을 잘 그린 취저두루치기 그 자체!

★★★★★ <그린 북>은 단순히 여행 지침서를 가지고 떠나는 여행이 아니다. 유색인종에 대한 미국역사의 어두웠던 한 부분의 불쾌한 이야기를 끄집어낸, 미국 교과서에 남길 만한 페이지의 아름다운 역사책과도 같은 명작이다.

★★★★★ 러닝타임이 2시간 더 길었어도 될 것 같은 영화. 두 캐릭터의 케미가 너무나도 좋아서 영화가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더 보고 쉽다, 아쉽다’는 감정이 밀려온다. 잔잔하지만 위트있고 기분 좋은 영화. 억지로 웃기거나 억지로 뭔가를 하지 않아서 좋았다.

다시보기 방법

그린 북영화를 합법적으로 시청할 수 있는 플랫폼/OTT를 아래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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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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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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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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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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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고 지친 일상, 안그래도 없는 시간을 쪼개고 투자해서 영화를 보는 건데, ‘그럴싸한 썸네일’에 낚이고 ‘역대급’이라는 단어에 혹해서 노잼 영화를 고르면, 정말 짜증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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