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라 1」 영화 정보+다시보기 방법 | ★9.24

「미이라 1」
영화 추천 이유

「미이라 1」은 고대 이집트 세티 1세의 시대를 배경으로 한 어드벤쳐 판타지 영화입니다.

이집트의 황금 유물을 찾으러 떠나는 모험 이야기, 피라미드, 파라오의 저주, 미이라 등, 흥미진진할 수밖에 없는 소재와 결합한 탄탄한 스토리와 연출, 적절한 유머와 영국의 장미라 불렸던 레이첼 바이스의 리즈시절 미모까지.

누구나 재밌게 볼 수 있는 명작 어드벤쳐 영화이기에 추천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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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텐츠는 어중간하고 애매한 콘텐츠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직접보고 “아, 이거 안봤으면 어쩔뻔 했어?“라는 감정을 느끼게 해준 웰메이드 콘텐츠만 추천해드립니다.

제목	미이라 (1999) The Mummy
국가	🇺🇸 미국 (할리우드)
장르	모험, 어드벤쳐, 다크 판타지
감독	스티븐 소머즈
주연	브렌든 프레이저 (릭 오코넬 역) 레이첼 바이스 (이비 역) 아놀드 보슬루 (이모텝 역)
러닝타임	128분
평점	★9.24
찐테츠 등급	A급

“이모텝! 아낙수나문!”

기원전 1290년, 고대 이집트의 파라오 중 가장 영화를 누렸던 세티 1세의 시대.

세티 1세의 총애를 받던 대사제 이모텝과 파라오의 정실 부인 아낙수나문은 밀애 도중 파라오게 발각된다. 이모텝과 아낙수나문은 세티 1세를 살해하지만 파라오의 근위대가 들이닥치자 아낙수나문은 자결하고 이모텝은 죽음의 도시 하무납트라로 피신한다.

이모텝은 흑마술로 아낙수나문을 부활시키려 하지만, 추적해온 파라오의 근위대에 붙잡히게 되고 홈다이라는 최고 형별로 석관 속에 생매장 된다. 결국 금지된 사랑은 파라오의 저주로 비극적인 끝을 맺고 왕족들이 잠든 하무납트라는 죽음의 도시가 되어 역사 속에 묻힌다.

수천 년이 지나 1926년, 프랑스 외인부대 장교 릭 오코넬은 하무납트라 유적지에서 지도와 열쇠를 얻지만 술집에서 난동을 부려 카이로의 감옥에 갇히게 된다.

지도와 열쇠는 도서관 사서 에블린과 그녀의 오빠인 조나단의 손에 들어가게 되고 하무납트라의 위치를 알고 있는 릭을 찾아간다.

하무납트라의 보물 지분을 나누는 조건으로 릭을 감옥에서 빼낸 에블린은 릭을 안내인으로 고용하고, 황금 유물을 찾아 하무납트라로 향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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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 반응

★★★★★ 흥미진진한 스토리, 리얼한 CG, 과하지 않으면서 적절하게 묻어나오는 유머코드, 영국의 장미 레이첼 바이스의 리즈 시절의 미모. 뭐하나 빠지지 않는 쌉명작. 시간이 지나서 다시 보면, 또다시 재밌게 볼 수 있는 판타지 모험 영화.

★★★★★ 미이라를 처음 봤을 때의 그 충격이 아직도 생생하다. 볼거리와 흥미가 녹아있는 잘만들어진 어드벤쳐 판타지 영화. 인디아나 존스 만큼 재밌음.

★★★★★ 탐 크루즈의 미이라를 보고 실망했다면 미이라 1(1999년 작품)을 볼 것을 추천드립니다. 100배 재밌음.

★★★★★ 배우, 연기, 각본, 연출, 분장, CG등 뭐 하나 빠지는 게 없음. 이집트, 미라, 모험 등 어린아이의 머릿속에 모든 판타지의 기준이 되게 한 영화.

★★★★★ 호러, 유머, 액션, 캐릭터, 코미디가 자여스럽게 녹아있는 수작 어드벤쳐물. 게다가 영국의 장미라 불리웠던 레이체 바이스의 절정에 달했던 리즈시절의 외모까지… OCN에서 콘스탄틴, 쿵푸허슬, 미이라(1999)가 나오고 있으면, 어느샌가 빠져들고 있음.

순서	제목	평점	찐테츠 등급
1	미이라 1 (1999)	★9.24	A급
2	미이라 2 (2001)	★8.89	웰메이드
3	미이라 3: 황제의 무덤 (2008)	★6.61	–
4	스콜피오 킹 (2002)	★7.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