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10월」
영화 추천 이유
「붉은 10월」은 크림슨 타이드와 함께 잠수함 영화 중에서도 투탑으로 평가받고 있는 명작 of 명작입니다.
전투씬이면 전투씬, 연출이면 연출, 30년이 넘었음에도 이정도의 박진감과 긴장감 넘치는 잠수함 영화는 아직도 나오지 않고 있기에 강력 추천 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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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텐츠는 어중간하고 애매한 콘텐츠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직접보고 “아, 이거 안봤으면 어쩔뻔 했어?“라는 감정을 느끼게 해준 웰메이드 콘텐츠만 추천해드립니다.
영화 정보
| 제목 | 붉은 10월 (1990) The Hunt for Red October |
| 국가 | 🇺🇸 미국 (할리우드) |
| 장르 | 잠수함, 스파이, 액션, 스릴러 |
| 감독 | 존 맥티어넌 |
| 주연 | 숀 코너리 (라미우스 함장 역) 알렉 블드윈 (잭 라이언 역) |
| 러닝 타임 | 135분 |
| 평점 | ★9.28 |
| 찐테츠 등급 | A급 |
간단 줄거리 (NO 스포일러)
미-소 냉전이 한창이던 시기. 소련의 타이푼급 신형 전략 핵잠수함인 “붉은 10월함”이 첫 항해를 시작한다. 함장은 소련 해군 내에서도 최고의 잠수함장으로 알려진 라미우스.
그러나 이 신형 핵잠수함은 소련에 환멸을 느낀 라미우스가 몇년에 걸쳐 세운 미국으로의 망명 계획에 있어 하나의 도구에 불과했다.
라미우스가 망명을 시도했음을 알아차린 소련 수뇌부는 신형 핵잠수함을 격침하기 위해 대규모 함대를 보내고, 이를 모르는 미국은 경계태세에 들어가게 되는데…
BEST 댓글 &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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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화의 포커스는 잠수함이 아니라… 폭격과 총알이 빗발치는 전면전이 아닌, 늘 대치와 긴장 상태에 놓여있는 냉전의 바닷속이 얼마나 참담하고 잔인한지를 보여주는 거임…
★★★★★ 보기 시작하는 순간 엔딩까지 훅! 지나간다… 잠수함 영화의 대표작! 영화는 규모가 아니라 치밀함이라는 교훈…
★★★★★ 어리석게도 잠수함 영화는 U-571이 다인줄 알았고, 최고인줄 알았다. 하지만 이 영화가 압도적으로 재밌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되었다. 과연 명작이다…
★★★★★ 냉전시대 핵잠수함을 그린, 최고의 불후의 명작. 고증이면 고증, 연출이면 연출, 진짜 부족한게 하나도 없음! 괜히 명작 소리가 나오는게 아님!
★★★★★ 30년이 흐르고 다시 봤다. 전쟁, 인류, 정치, 모든 것을 바다 아래 함축시켜낸 수작…
다시보기 방법
「붉은 10월」영화를 합법적으로 시청할 수 있는 플랫폼/OTT를 아래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 해당 플랫폼의 사정에따라 판권만료가 될 수도 있다는 점 참고 바랍니다.
★ 유튜브 영화
★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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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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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고 지친 일상, 안그래도 없는 시간을 쪼개고 투자해서 영화를 보는 건데, ‘그럴싸한 썸네일’에 낚이고 ‘역대급’이라는 단어에 혹해서 노잼 영화를 고르면, 정말 짜증나잖아요?
이 정보가 좋은 영화를 고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래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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