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 안드레아스」
영화 추천 이유
「샌 안드레아스」는 미국 서부에 있는 샌 안드레아스 단층 전역에서 규모 9의 강진이 발생하여 샌프란시스코에 갇혀있는 외동딸을 구하러가는 이야기를 다룬, 블록버스터급 재난 영화입니다.
대지진으로 인한 건물 붕괴, 화재, 댐의 붕괴, 해일 등 엄청난 스케일로 눈요기하며 즐길 수 있는 킬링타임용 재난 영화이기에 추천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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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정보
| 제목 | 샌 안드레아스 (2015) San Andreas |
| 국가 | 🇺🇸 미국 (할리우드) |
| 장르 | 재난, 액션, 스릴러 |
| 감독 | 브래드 페이튼 |
| 주연 | 드웨인 존슨 (레이 역) 칼라 구기노 (엠마 역) 알렉산드라 다다리오 (블레이크 역) |
| 러닝타임 | 107분 |
| 평점 | ★8.01 |
| 찐테츠 등급 | 킬링타임용 |
간단 줄거리 (NO 스포일러)
“샌 안드레아스 단층 전체가 움직일 거라고요?”
“지진 규모가 6.5에서 8.5로 급상승했어요!”
구조 대원으로 일하고 있는 레이는 여느때와 다름없이 위험에 처한 사람을 구조하고 있었다. 그렇게 구조를 마치고 난 후, 잠시 관계가 소원해진 딸 블레이크를 대학교로 데려다주기 위해 그녀를 만나러 가게 되지만 지진이 발생했다는 연락을 받고 어쩔 수 없이 복귀를 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레이는 블레이크를 시애틀까지 데려다주지 못하게 되고, 그 대신 이혼 준비중인 와이프의 남자친구 대니얼이 시애틀까지 데려다 주게 된다.
한편, 캘리포니아 공과 대학교 지진 연구소의 로렌스 교수는 지진 예측 실험을 하던 중, 규모 2.0~2.6의 소형 지진이 24시간 동안 23회나 발생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만약 LA에서 샌프란시스코까지 이어진 단층 경계가 동쪽 끝의 지각판을 따라 일어난 대지진의 전조 현상이라면?”
“샌 안드레아스 단층 전체가 흔들려요. 곧 샌프란시스코를 덮칠거예요.”
그 시각, 샌프란시스코에는 친구를 만나러 갔던 엠마와 면접을 보러갔던 블레이크가 있었고, 샌안드레아스 단층으로부터 발발된 역사상 최대 규모의 대지진이 샌프란시스코 전체를 덮치게 되는데…
#샌 안드레아스
BEST 댓글 &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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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난영화의 정석대로 흘러가는, 무난하게 즐길만한 오락영화. 스케일이 엄청 커서 시각적으로는 매우 대만족. 재난영화라는 본질에 충실한 여름철 블록버스터.
★★★★★ 재난 영화의 정석대로 흘러가니 무난하게 즐길만한 오락영화가 탄생했지만, 눈이 즐거운 역대급 스케일에 비해 가족에 국한된 설정은 조금 아쉽다. 하지만 재난 영화는 뭐니뭐니 해도 다 때려 부시는 스케일이 본질이지.
★★★★★ 재난 영화의 클리셰만 진열하고도 이렇게 거슬리지 않는 재난 영화를 만들 수 있다. 할리우드 기성품 다운 느낌. 스케일은 커서 눈요기로는 괜찮았던 킬링타임 영화.
★★★★★ 먼치킨 구조대원 주인공. <2012> 이후 가장 많이 부셔대는 재난 영화. 건물이 무너지고 쓰나미가 몰려올 때의 그 압도적이고 진보한 긴장감. 이런 영화는 스토리보다는 시각적인 즐거움이 본질. 스토리 생각하고 볼거면 비추천. 한국판 <해운대>랑 다를게 없음. 다만, 스케일을 초점으로 둔다면 강력추천.
★★★★★ 스케일은 <2012>가 더 크지만 1인칭 시점이라 그런지 <샌 안드레아스>가 긴장감이 더 높다. 스토리는 뻔할지 몰라도 CG 스케일이…! ㄷㄷ 재난 영화를 볼 거라면, 스토리보다는 눈이 즐거운 쪽을 택하겠다. 알렉산드라 다다리오에게서 눈이 떨어지지 않는 것은 덤.
다시보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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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 안드레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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