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
영화 추천 이유
「원스」는 주제가인 ‘Falling Slowly’로 매우 유명한 아일랜드 음악 영화입니다.
접점이 있기 힘든 아일랜드 토박이 남자와 체코 이민자 출신의 여자가 ‘음악’을 매개로 교감을 나눠가는 모습에서 이 영화만의 잔잔한 힐링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투박하고 거친 아일랜드 감성이 멋진 음악과 어우러져 다른 음악 영화에서 느끼기 힘든, 원스만의 유니크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수작이기에 추천드려봅니다.
「원스」에 대해 더 알아 보고 싶으신가요?
(1)영화 정보 (2)BEST 리뷰 (3)다시보기 방법 (4)찐텐츠 영화 추천 TOP+에 대한 내용을 아래에 자세히 정리해뒀습니다.
찐텐츠는 어중간하고 애매한 콘텐츠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직접보고 “아, 이거 안봤으면 어쩔뻔 했어?“라는 감정을 느끼게 해준 웰메이드 콘텐츠만 추천해드립니다.
영화 정보
| 제목 | 원스 (2007) Once |
| 국적 | 🇮🇪 아일랜드 |
| 장르 | 음악, 로맨스, 드라마 |
| 감독 | 존 카니 |
| 주연 | 글렌 핸사드 (남자 역) 마르게타 이글로바 (여자 역) |
| 러닝타임 | 86분 |
| 평점 | ★8.97 |
| 찐테츠 등급 | 웰메이드 |
간단 줄거리 (NO 스포일러)
Guy: People wouldn’t listen.
Girl: I listen.
평범한 청소기 수리공인 ‘남자’는 자신을 버리고 런던으로 떠나간 옛 여자를 잊지못하며 매일 같이 더블린 번화가에서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를 부른다.
그러던 어느날, 더블린 거리를 지나가다 남자의 음악에 귀를 기울이게 되는 ‘여자’. 그녀는 남자의 곡에서 그의 음악성을 알아보게 된다.
체코에서 온 그녀는 피아노를 매우 좋아하지만, 형편이 어려워 하루에 1시간씩 피아노 가게에서 연주를 하며 지낸다.
그녀의 제안으로 피아노 가게에 따라간 남자는 그녀의 피아노 연주를 들으며 그녀의 음악성을 알아본다. 그리고 두사람은 서로 음악적 교감을 느끼며 가까워 지는데…
BEST 댓글 & 반응
만약 이런 생각이 드신다면, 아래(↓)의 댓글 & 반응부터 확인해보세요!
★★★★★ 원스 이후로 많은 음악 영화들이 나왔다. 그 영화들은 잘 기획되었고, 세련되었지만 투박하고 거친 원스만큼이나 관객의 마음을 적시진 못했다. 아일랜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유니크한 영화.
★★★★★ 멋진 음악과 잔잔한 구성, 그리고 잔잔하게 남아 퍼져가는 여운. 눈과 귀가 즐거웠던 멋진 영화.
★★★★★ 덜 다듬어진, 투박한 원석 같은 영화를 보석처럼 반짝이게 만드는 음악의 힘.
★★★★★ 여과없이 투과된 담담함, 담백함, 꾸미지 않은 순수함 그 자체인 영화. 부족하기에 더 완성된 모순같은 존재.
★★★★★ 등장인물의 이름조차 나오지 않아도 모든 것이 음악으로 이해된다. 적어도 나에게 만큼은 명작이다…
다시보기 방법
「원스」영화를 합법적으로 시청할 수 있는 플랫폼/OTT를 아래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 해당 플랫폼의 사정에따라 판권만료가 될 수도 있다는 점 참고 바랍니다.
★ 디즈니 플러스
★ 유튜브 영화
★ 구글 플레이 무비
★ 왓챠
☑ 내 돈을 지불하고 정식으로 시청하면, 생각보다 더욱 퀄리티 높은 감정상태로 명작 콘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공식 사이트에서 정식으로 댓가를 지불하고 시청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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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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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텐츠는 당신이 좀 더 좋은 영화를 고르고, 좋은 영화와 함께 더욱 퀄리티 높은 시간을 보내길 원합니다.
바쁘고 지친 일상, 안그래도 없는 시간을 쪼개고 투자해서 영화를 보는 건데, ‘그럴싸한 썸네일’에 낚이고 ‘역대급’이라는 단어에 혹해서 노잼 영화를 고르면, 정말 짜증나잖아요?
이 정보가 좋은 영화를 고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래 처럼…(↓)
장르별 영화 추천 TOP+
「다양한 장르」를 주제로 다룬 영화들 가운데 명작 영화, 웰메이드 영화만 엄선해서 정리해 두었습니다. 관심이 있다면, 아래에 있는 바로가기 버튼을 클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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