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만지 1」 영화 정보+다시보기 방법 | ★8.67

「쥬만지 1」
영화 추천 이유

「쥬만지 1」은 아티팩터급 보드게임에 휘말린 소년과 소녀의 이야기를 다룬 판타지 어드벤쳐 영화입니다.

둥둥둥둥~ 보드게임이 진행되면서 때로는 무섭고 긴장감 넘치게, 떄로는 코믹하게, 때로는 익사이팅하면서 다이나믹하게, 마치 자유이용권으로 놀이동산에서 놀다온 기분을 느끼게 해줍니다.

1995년 CG 기술이 다소 올드해 보일 수 있지만 충분한 완성도와 재미, 따뜻한 힐링을 주는 가족 오락/모험 영화이기에 추천드려봅니다.

+어른에게는 추억의 영화, 어린이에게는 추억으로 남을 가족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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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텐츠는 어중간하고 애매한 콘텐츠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직접보고 “아, 이거 안봤으면 어쩔뻔 했어?“라는 감정을 느끼게 해준 웰메이드 콘텐츠만 추천해드립니다.

제목	쥬만지 (1995) Jumanji
국가	🇺🇸 미국 (할리우드)
장르	판타지, 모험, 가족
감독	조 존스턴
주연	로빈 윌리엄스 (앨런 패리시) 보니 헌트 (새라 휘틀) 커스틴 던스트 (쥬디 셰퍼드)
러닝타임	104분
평점	★8.67
찐테츠 등급	웰메이드

“게임을 끝낼 의도가 아니면 시작하지도 말라”

1969년 커다란 신발 공장을 운영하는 집안의 소년 앨런은 신축 공사장에서 둥둥둥둥~ 이상한 북소리를 듣게 되고, 그 곳에서 나무로 만들어진 이상한 게임판을 발견한다.

앨런은 친구 사라와 함께 게임을 시작하게 되지만 이 게임은 평범한 게임이 아니었다. 게임 도중 앨런은 게임의 규칙에 의해 게임판 속으로 빨려들어가게 되고, 겁에 질린 사라는 문을 박차고 집을 뛰쳐나간다.

그로부터 26년이 지난 1995년,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은 주디와 피터는 고모와 함께 살기 위해 왠지 모르게 값이 싼 커다란 집으로 이사를 오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두 아이는 먼지가 쌓인 다락방에서 들려오는 둥둥둥둥~ 이상한 북소리를 듣게 되고, 호기심 가득한 두 아이는 게임판을 발견하고서 게임을 시작하게 된다.

그렇게 주사위를 던지는 순간, 멈출수 없는 쥬만지 게임이 시작되는데…

만약 이런 생각이 드신다면, 아래(↓)의 댓글 & 반응부터 확인해보세요!

BEST 댓글 & 반응

★★★★★ 95년 영화에다가 유치한데 왤케 재밌을까. 22년전 영화라 그래픽 등이 올드함에도 기발한 상상력과 무서움, 따뜻함이 녹아있는 어드벤쳐 수작 영화. 스파이더맨 여친의 어린 시절을 감상할 수 있는 것도 하나의 재미!

★★★★★ 따뜻함고 황홀한 어드벤쳐가 함께하는 영화.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스펙타클한 느낌도 한 가득!

★★★★★ 발칙하고 기발하고 재밌는 8~90년대 특유의 영화. 첨단 특수효과가 지금 시점에서 유치해졌어도 여전히 재밌다. 디즈니보다 더 재밌었던 어릴적 최고의 영화.

★★★★★ 유행타지 않는 청바지처럼 언제 봐도 무난히 즐길 수 있는 가장 좋아하는 가족영화. (그래도 겨울은 나홀로 집에)

★★★★★ 보드게임에서 튀어나오는 정글의 짐승들과 위험들은 무섭게 그려져도, 인물들의 반응이 유쾌하고 만화스럽게 재미있기 때문에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어드벤쳐의 수작이다. 상처로 시작해 따뜻한 치유로 매듭지어가는 감동도 있는 웰메이드 영화!

순서	제목	평점	찐테츠 등급
1	쥬만지 1 (1995)	★8.67	웰메이드
2	쥬만지: 새로운 세계 (2017)	★8.45	웰메이드
3	쥬만지: 넥스트 레벨 (2019)	★7.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