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 미 이프 유 캔」 영화 정보+다시보기 방법 | ★9.22 | ☆A급 (2002년)



캐치 미 이프 유 캔
영화 추천 이유


「캐치 미 이프 유 캔」은 남을 속이는데 있어 천재적인 소질을 지닌 한 소년의 실화를 기반으로 제작된 미국 할리우드 영화입니다.

천재적인 거짓말로 상황을 모면하는 프랭크를 발칙하게 연기해낸 디카프리오, 범인을 쫓아 수사를 해나가는 톰 행크스의 연기, 두 캐릭터의 심리를 능수능란하게 연출해낸 스티븐 스필버그.

러닝타임내내 재밌고 흐뭇하게 감상할 수 있는 명작이기에 추천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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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정보

캐치-미-이프-유-캔
제목캐치 미 이프 유 캔 (2002)
Catch Me If You Can
국가🇺🇸 미국 (할리우드)
장르범죄, 드라마
감독스티븐 스필버그
주연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프랭크 에버그네일 Jr. 역)
톰 행크스 (칼 핸래티 역)
러닝타임140분
평점★9.22
찐테츠 등급A급

간단 줄거리 (NO 스포일러)

“Two little mice fell in a bucket of cream. The first mouse quickly gave up and drowned, but the second mouse wouldn’t quit. He struggled so hard that eventually he churned that cream into butter and he walked out. Gentlemen, as of this moment, I am that second mouse.”

“크림통에 생쥐 두마리가 빠졌습니다. 첫번째 생쥐는 곧바로 포기해버려서 빠져죽었지만, 두번째 생쥐는 포기하지 않고 죽기살기로 크림을 휘저어 버터로 만든후 빠져나왔어요. 여러분, 지금 이순간, 저는 두번째 쥐 입니다.”

프랭크 애버그네일 주니어, 이 소년은 성공한 사업가인 아버지 프랭크와 프랑스인 어머니 폴라의 아들이다. 어린 프랭크는 탁월한 유머감각과 언변, 여자를 꼬시는 능력을 두루 갖춘 아버지를 동경한다.

그러던 어느날, 사기로 은행 대출을 받아 시작한 아버지의 사업이 국세청의 탈세조사로 인해 망하게 되고, 어머니의 불륜과 이런저런 사정으로 인해 프랭크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이혼을 하게 된다.

부모님의 이혼으로 크게 상심한 프랭크는 아버지가 생일선물로 준 25달러가 든 계좌와 수표책만 챙겨 집을 뛰쳐나간다.

먹고 살기 위해 수표 위조를 시도하지만 번번히 거절당하던 어느날, 팬암 항공의 기장이 여성 승무원 여럿을 이끌고 다니면서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존경과 관심과 혜택을 받는 것을 목격하고 사회적으로 권위 있는 직업을 사칭하겠다고 결심한다.

이때부터 프랭크의 남을 속이는 천재적 재능이 발휘되기 시작하는데…

#캐치 미 이프 유 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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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려한 액션과 소름보다는 프랭크의 발칙한 상상력으로 승부하는 영화다. 신선한 충격…😮 디카프리오와 톰 행크스 두 주연의 연기가 매우 볼 만하다. 스필버그의 능숙한 연출, 톰 행크스의 연륜미, 디카프리오의 미모와 언변이란 삼위일체에 흠뻑 빠져버렸다.

★★★★★ 희대의 사기꾼이었지만 프랭크는 그저 아빠 엄마와 함께 한 행복하 나날들로 돌아가고 싶어 발버둥친 소년이었다. 거짓말 같은 실화.

★★★★★ 말 그대로 재미있는 영화. 나는 이런 영화가 좋다. 실화를 바탕으로 살을 적절히 잘 붙여 만든 명작.

★★★★★ 아들과 아빠, 외로운 소년과 수사관 사이에서의 심리 연출이 매우 돋보인다. 역시 스필버그. 정말 재미있게 봤던 영화!

★★★★★ 거짓을 연기한 사기꾼, 진실을 연기한 연기자. 이보다 더 영화같은 이야기가 또 있을까.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이야기의 실화. “실화”라는 단어를 뺀다면, 믿기 어려운 진짜 이야기.

다시보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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