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 1」
영화 추천 이유
「터미네이터 1」은 SF 영화사에 한 획을 그어버린 혁명적인 영화입니다.
세계관 설정, 긴장감, 몰입도를 극도로 끌어올린 연출, 탄탄한 스토리, 그리고 그속에 모순처럼 녹아있는 로맨스까지. 평가가 무의미한 레전드 작품이기 때문에 꼭 날잡고 1편, 2편을 정주행 하시는 것을 강력 추천 드려봅니다.
「터미네이터 1」에 대해 더 알아 보고 싶으신가요?
(1)영화 정보 (2)BEST 리뷰 (3)정주행 순서 (4)다시보기 방법 (5)장르별 영화 추천 TOP+에 대한 내용을 아래에 자세히 정리해뒀습니다.
찐텐츠는 어중간하고 애매한 콘텐츠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직접보고 “아, 이거 안봤으면 어쩔뻔 했어?“라는 감정을 느끼게 해준 웰메이드 콘텐츠만 추천해드립니다.
영화 정보
| 제목 | 터미네이터 1 (1984) The Terminator |
| 국가 | 🇺🇸 미국 (할리우드) |
| 장르 | SF, 액션, 스릴러 |
| 감독 | 제임스 카메론 |
| 주연 | 아놀드 슈왈제네거 (터미네이터 역) 린다 해밀턴 (사라 코너 역) 마이클 빈 (카일 리즈 역) |
| 러닝 타임 | 107분 |
| 평점 | ★9.41 |
| 찐텐츠 등급 | S급 |
간단 줄거리 (NO 스포일러)
1997년, 인간이 만든 인공지능 컴퓨터 전략 방어 네트워크가 스스로의 지능을 갖추고는 핵전쟁을 일으켜 30억의 인류를 잿더미 속에 묻어버린다. 그리고 남은 인간들은 기계의 지배를 받아 시체를 처리하는 일 등에 동원된다.
이때 비상한 지휘력과 작전으로 인간들을 이끌던 사령관 존 코너는 반기계 연합을 구성, 기계와의 전쟁을 시작하면서 상황은 반전된다. 이에 스카이넷은 2029년 어느날, 타임머신에 터미네이터 T-800을 태워서 1984년 5월 12일의 LA로 보내게 된다.
T-800의 목적은 존 코너의 어머니인 사라 코너를 찾아내 살해하는 것. 그 결과, 미래의 사령관 존 코너의 탄생 자체를 막는 것이었다.
이 정보를 입수한 존 코너 역시 카일 리스라는 젊은 용사를 보내 사라 코너를 보호하게 하고, 1984년으로 온 터미네이터 T-800은 본격적으로 사라 코너를 살해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BEST 댓글 &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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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4년도, 640만 달러의 저예산, 모든 악조건 속에서의 영상효과로 미치듯한 몰입도의 명작을 만들어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충격적인 데뷔작. 그리고 전설의 시작!
★★★★★ 정말 소름끼치도록 명작이다… 이런 스토리의 SF 영화가 앞으로 더이상 나올 수 있을까? 돈지랄만 해대서 영상 퀄리티만 높여서 눈속임만 해대는 SF 영화 따윈 터미네이터에 비하면 쓰레기에 불과하다. 터미네이터 1은 저예산 제작비에 각본도 1달러에 팔아먹고 만들었는데, 영화는 역사에 남을만한 걸작으로 탄생한 레전설이 되어 버림.
★★★★★ 84년도에 이정도 퀄리티라니!! 올드한 맛이 오히려 넘사벽 클래스를 만들어버렸다. 세계 영화사상 최고의 영화 중 한편임. 혁명과도 같은 영화.
★★★★★ ONLY ONE. 이 시대 최고의 영화의 시작점. 무턱대고 총쏘고, 화려한 CG로 떡칠하고, 의미없는 화려한 액션으로 점철된 영화에 비해서 터미네이터가 대단한건 스토리와 세계관의 설정이지. 내가 인정하는 몇 안되는 작품.
★★★★★ 레전설 영화에 평가따윈 필요없다! 모든게 부족하던 시기에 모든걸 갖춘 걸작이다. 아놀드 횽의 리즈시절…ㄷㄷㄷ 누가 저 배우를 대신할 수 있을까? 못한다.
「터미네이터 시리즈」
정주행 순서
| 순서 | 제목 | 평점 | 찐텐츠 등급 |
|---|---|---|---|
| 1편 | 터미네이터 (1984) | ★9.41 | S급 |
| 2편 | 터미네이터: 심판의 날 (1991) | ★9.52 | S급 |
| 3편 | 터미네이터: 라이즈 오브 더 머신 (2003) | ★7.26 | – |
| 4편 |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 (2009) | ★8.19 | 웰메이드 |
| 5편 |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2015) | ★8.12 | 웰메이드 |
다시보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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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플레이 무비
★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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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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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고 지친 일상, 안그래도 없는 시간을 쪼개고 투자해서 영화를 보는 건데, ‘그럴싸한 썸네일’에 낚이고 ‘역대급’이라는 단어에 혹해서 노잼 영화를 고르면, 정말 짜증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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